‘농가 실익 지원 더욱 강화’
전사적 비상경영 돌입

 

농협사료는 지난 6일 서울 성내동 본사 회의실에서 ‘농가를 풍요로 路 , 축산을 미래로 勞’만들기 위한 경영협약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안병우 대표이사와 본부 임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진행됐다.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협약은 중소가축사료 판매확대를 위해 신설된 중소가축사료분사 박종규 분사장과 지난해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한 충청지사 김성호 지사장이 대표해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농협사료는 농업인 실익지원 및 농·축협 지원강화를 통해 축산업의 위상을 드높이고 선제적인 4차산업 대응으로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올해 코로나19 발병 등으로 대내외 불안요소가 증가하고 실물경기 침체로 소비가 위축되어 축산업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전사적인 비상경영으로 농가부담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또 금융위기 등 어려운 시절마다 축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농협사료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며 농축협과 함께 축산을 미래로 만들기 위해 다 함께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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