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2명에 6500만원

광주광역시 남광주농협(조합장 이완수)은 지난달 26일 조합장실에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자녀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장학금 수혜자 중 대표 몇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자 총 52명에게 약 6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남광주농협은 1996년부터 매년 조합원의 가계비 절감과 복지지원을 위한 자녀장학금 지원 사업을 꾸준히 실시해 오고 있다.
이완수 조합장은 “조합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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