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 기본은 착유우 건강” 모토
개량 젖소 최적화·신기술
광물질 흡착 등 신공법

 

CJ Feed&Care(대표이사 신영수)가 “낙농의 기본은 착유우의 건강에 있다”는 모토로 한 신제품 ‘밀크젠 프라임’을 출시했다. 개량한 젖소에 최적화한 신기술 토털 솔루션 사료로, 열처리 한 원료와 광물질 흡착기술을 통한 신공법을 적용했다.
강성훈 축우PM은 “낙농산업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발전시켜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목장이 되기 위해서는, 생산성의 근간인 착유우의 건강부터 최우선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CJ Feed&Care는 2020년을 창립 원년으로 삼고 “Asia No.1 사료축산전문회사라는 비전 달성을 목표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 한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회사의 최고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이어 받아 출시하는 첫 낙농사료로 아시아 최고의 제품을 국내에 보급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이번 신제품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밀크젠 프라임’은 ‘개량한 낙농에 최적화, 신기술 토탈 솔루션 사료’다. 열처리한 원료와 광물질 흡착기술을 통한 신공법 적용과 이를 통한 유량 개선, 착유우 강건성, 섭취량 및 물리적 외관 강화를 ‘밀크젠 프라임’의 경쟁력으로 손꼽는다.
신제품 설계를 담당한 최장근 박사(축우 R&)는 “목장의 성적 향상을 위해 CJ Feed&Care가 독자 개발한 신공법의 프리믹스를 적용해 기존 사료와는 차별화 된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독자 개발한 프리믹스는 ‘밀크젠 탑’이라는 토탈 솔루션 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J Feed&Care 관계자는 “자사는 지난 3월 초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에서 마스크 구입이 힘들다는 소식을 듣고 어렵게 구입한 마스크를 전국 사양가에게 배포한 사실을 통해, 이익만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임을 재확인 시켰다”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낙농산업을 이끌어 가는 CJ Feed&Care의 향후 행보를 주목 해 주길 바란다”며 “밀크젠 프라임은 낙농산업의 지속적인 유지·발전을 위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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