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한우개량사업소, 서산시 25개 농가에

 

농협경제지주 한우개량사업소는 최근 관내 서산시 운산면 한우농가 25가구에 우량 송아지를 분양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운산면 용비저수지 옆 계류장에서 가진 2020년 상반기 한우개량사업소 송아지 분양<사진>은 한우개량사업소의 우량 송아지를 감정평가 보다 15% 할인된 금액으로 분양, 운산면 한우산업 발전과 한우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진행됐는데 운산면 자체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5농가를 선정해 분양됐다.
이경식 운산면장은 “지속적인 우량 송아지 분양으로 한우개량을 촉진시키고 고품질 한우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산면에서는 2014년도 50마리 분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37마리의 분양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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