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돈 철분결핍 예방·치료
확실한 효능·안전성 자부
생후 1일부터 적용 가능

 

양돈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자돈에서의 철분 결핍은 성장지연, 심각한 호흡 곤란, 무기력, 창백, 설사, 급사 등 육안 상으로 확인 가능할 정도의 빈혈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철분의 결핍은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문제들도 야기 시키는데, 낮은 사료 효율, 면역력 저하, 백신 접종 효과의 감소, 후기 감염에 대한 낮은 방어력 등이 이 같은 무증상 빈혈의 결과다.
세바코리아가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철분영양제 ‘세바 글렙토실 주’는 오리지널 글렙토페론을 원료로 해 확실한 효능과 안전성을 자부한다. 때문에 생후 1일령부터 안전하게 적용이 가능하다.
투여 후 1일 이내 96% 이상 빠르게 흡수가 이뤄지기 때문에 자돈 생체에서 신속한 철분 공급이 가능하게 돼 성장률이 개선된다.
또 ‘세바 클렙토실 주’의 생체이용율은 일반적 철분(덱스트란 철제제)보다 효능이 뛰어나다(덱스트란 철 대비 높은 헤모글로빈 농도 유지, 이는 곧 접종 후 무증상 빈혈증의 위험도가 낮다는 것을 의미)는 게 세바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8개 일괄 사육 농장(60복 관찰, 복당 자돈 10마리)에서 무작위로 2개 그룹으로 나눠 클렙토실과 덱스트란 철제제를 근육 접종(각각 200mg)해 이유 시점에 헤모글로빈을 측정한 결과 글렙토실 시험군의 헤모글로빈 수치가 4% 더 높았으며, 더 균일한 값을 나타냈다. 글렙토실 시험군의 체중도 이유 시와 이유 3주 후 덱스트란 철 대비 4% 증가했다.  
세바코리아 관계자는 “‘세바 글렙토실 주’는 생후 1일령부터 적용이 가능하며, 근육 착색 없이 높은 흡수율을 나타낸다. 또한 덱스트란 철제제 대비 높은 철분 수치와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된 고품질 철분영양제다”면서 “양돈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여 실익증진에 기여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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