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운 총괄사장 독려영상 배포·삼계탕 제공

천하제일사료는 경산물류센터에 보낸 삼계탕과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 사태 극복 의지를 고취시켰다.
천하제일사료는 경산물류센터에 보낸 삼계탕과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 사태 극복 의지를 고취시켰다.

 

천하제일사료가 장기화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심신이 지친 임직원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독려 영상을 자체 제작·배포, 극복 의지를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천하제일은 최근 ‘천하무적의 시스템과 제일 따뜻한 사랑’이라는 주제로 약 4분 길이의 영상을 만들어 임직원에게 배포했다.
이 영상은 “천하제일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운 업무 속에서도 방역 및 예방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는 내용과 함께 “서로를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손소독제를 만들어 임직원에게 배포하고, 전 공장과 사업장이 방역활동을 철저히 하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경산물류센터에 삼계탕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서로가 코로나 사태 극복 의지 고취 내용을 영상에 녹이려 노력했다.
영상 말미에는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경산물류(센터), 힘내라 천하제일, 힘내라 대한민국”이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마음의 고통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마음방역’이라는 말이 있듯이 천하제일 임직원의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키는 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윤하운 총괄사장은 “사랑하는 천하제일사료 가족 여러분이 주어진 소임을 다하고자 분투의 나날 속에서도 차분하고 의연한 자세를 잃지 않아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더 단단하고 빛나는 천하제일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이겨 냅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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