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닭협회 새 집행부 구성이 완료됐다.
제10대 회장에는 문정진 현 회장이 연임됐다.
한국토종닭협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2020년 대의원 총회 서면결의에서 단독 출마한 문정진 현 회장을 제10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밖에 △조명옥 농가분과위원장 △배연금 GPS·종계부화분과위원장 △정태영 산닭유통분과위원장 △신영성 수급조절분과위원장 △심순택 유통분과위원장 △김춘겸 공동브랜드분과위원장 등을 포함한 이사 21명이 선임됐다.
또한 감사에 대해선 서창련, 노백래 현 감사를 차기 감사 선출시까지 연임키로 했다. 
임기는 2023년 2월 28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