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2020 한우 홍보대사’인 배우 남궁민을 모델로 한 TV 광고를 3월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한우 홍보대사로 배우 남궁민을 선정하면서 지난해 TV 광고 캠페인 메시지인 '인생, 맛있어진다. 우리 한우'를 지속적으로 알려 한우의 소비촉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남궁민이 등장하는 이번 TV 광고에는 평범한 일상도 한우가 함께하면 파티, 로맨스, 미식회처럼 특별한 이벤트가 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단순한 요리를 넘어 심리적 만족감을 주는 ‘미식’으로 자리 잡은 한우로 인생을 맛있고 특별하게 만들 수 있음을 ‘인생, 맛있어진다’는 메시지로 전했다.
광고 영상은 한우자조금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lovehanwoo)에서도 볼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비자들에게 우리 한우가 더 친근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TV 광고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2020년 한우 홍보대사인 남궁민 씨와 함께 우리 한우가 소비자들의 일상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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