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상 조합장, “화합 결실” 소감

전국 농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주광역시축협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 농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광주광역시축협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이 2019년 전국 농협 종합업적평가에서 그룹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전국 1위 농협이라는 새로운 기록적 성과를 달성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모든 농협을 대상으로, 농가소득증대와 금융소비자 보호 및 지원, 경영의 안정성 등 농협의 모든 업무를 총 47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매우 권위 있는 값진 상이다. 
김호상 조합장은 수상소감으로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 속에서 한번 하기도 쉽지 않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3년 연속 달성한 것은 우리 조합을 아껴주신 조합원님과 고객님들의 성원에 직원들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조합원님과 고객을 섬기며 성원에 보답하는 농협, 언제나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협동조합 정신에 충실한 정도경영! 퍼스트브랜드’를 기치로 내건 광주광역시축협은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한 포상으로 2000만원 상당의 농업인실익용 차량을 지원받아 업무에 사용할 예정이며, 고객감사에 보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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