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300여명에게 5억여 원

서울경기양돈농협이 ASF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에게 위로금을 지원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은 최근 발생한 ASF로 인한 살처분, 수매, 이동제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조합원 300여명에게 5억여 원의 위로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위로금은 ASF로 인한 피해 경중에 따라 차등 지원했다는게 조합의 설명이다.
이정배 조합장<사진>은 “지난해 발생한 ASF로 인해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은 농가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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