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광범위 복합 살균소독제
ASF·AI·PED 등에 효과 검증
토양·수질 오염 없는 환경 친화

 

(주)씨티씨바이오에서 생산, 판매하는 ‘팜케어리퀴드’는 효과와 안전성이 뛰어난 복합 살균소독제다.
특히 최근 세계동물보건기구(OIE) ASF 표준실험실인 네덜란드 ‘Wageningen Bioveterinary Research’에서 ASF 소독효력을 인정받았다. ASF 권장희석배수는 200배다.
‘팜케어리퀴드’는 또 ASF 뿐만 아니라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돼지열병, PED, ND(뉴캣슬병) 등 주요 바이러스와 브루셀라, 살모넬라 등 다양한 세균에 대해서도 소독효력이 입증됐다.
구제역의 경우 영국 퍼브라이트연구소 효력시험을 통해 1440배 권장 희석배수(최대 희석배수 1800배)를 인정받았다. HPAI에 대한 권장 희석배수는 유기물이 적은 소독대상의 경우 640배, 유기물이 많은 소독대상에서 160배다. 살모넬라는 유기물 저조건에서 960배, 유기물 고조건에서는 320배, 브루셀라는 1280배(유기물 저조건), 480배(유기물 고조건)의 권장 희석배수에 따라 사용하면 된다. 이외에도 PED의 권장 희석배수는 1200배(유기물 고조건), 400배(유기물 저조건)다.
4급 암모늄과 구연산, 인산을 주 성분으로 하는 ‘팜케어리퀴드’는 복합 산성제인 만큼, 광범위 소독효력이 큰 특징이다. 게다가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토양이나 수질 오염을 일으키지 않는다. 변색도 없고 안정적이다. 액상제제이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물에 잘 녹아 사용이 편리하다. ‘팜케어리퀴드’는 1ℓ, 5ℓ, 18ℓ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
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복합 산성제제인 ‘팜케어리퀴드’는 국가 공인기관에서 효력시험을 완료한 광범위한 소독제로, ASF‧구제역을 비롯한 각종 가축질병 바이러스와 일반‧특정 세균에 대한 강력한 소독 효과를 보인다”면서 “최근 다행히 양돈농장에서 추가적 ASF 발생 소식이 들리지 않지만 여전히 야생 멧돼지에서는 ASF가 검출되고 있는 만큼 소독 등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팜케어리퀴드가 ASF 등 악성가축질병 방역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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