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지속성장 최선”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
최강의 조합 자리매김

 

“조합 경영에 대한 환경변화와 FTA 등으로 축산업 위축의 현실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아낌없는 노력과 지혜를 모아  무진장축협의 역량을 집중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지속성장 동력 구축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30일 제40기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무진장축협 상임이사에 선임된 전태술 상임이사의 각오이다.
전 상임이사는 “조합은 조합원과 고객에 대한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찾아가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조합원과 함께 무진장축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히고 “임원 대의원 조합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분위기의 장을 만들어 지역사회의 최고 강한 축협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전 상임이사는 “각 지사무소의 책임경영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는 겸손과 친절을 다하고 신명나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하고 “근검절약의 생활화를 기해 모든 불부합 경비, 기름 한 방울, 물 한 방울, 복사용지 한 장이라도 절약해 조합원에게 소독약품 하나라도 더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재삼 강조했다.
전 상임이사는 무진장축협의 비전을 “조합의 모든 역량집중을 통한 축산농가소득 증대와 지속성장 기반 구축을 통한 경영목표달성에 두겠다”며 “목표와 성과중심의 경영관리 체계를 강화 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 경영으로 신뢰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전 상임이사는 마지막으로 “부족한 점은 철저히 보완하고 다시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열정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조합경영이 한 단계 올라서서 무진장축협이 무한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대학교 농업개발대학원을 수료한 전 상임이사는 진안군 마령면 출신으로 1986년 진안축협에 몸담아 지금까지 무진장축협의 지도, 신용, 관리 상무와 안성지점장, 장수지점장, 군상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표창은 1999년도에 축협중앙회 최고 권위의 직원상인 황소 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6년 2월 4일부터 무진장축협 상임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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