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이메일, 팩스 등 이용

 

한국육용종계부화협회가 ‘종계장·부화장 DB사업’을 진행한다.
한국육용종계부화협회는 국내 종란 및 병아리 생산량 조사를 위해 ‘전국 종계장·부화장 Data-Base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육용종계의 경우 매월 15일과 30일 기준 2회에 거쳐 △사육마릿수 △산란지수 △배부율을, 부화장은 매월 1회 △종란 재고량 △입란실적 △발생실적에 대해 조사한다.
조사방법은 전화나 이메일, 팩스 등이다.
닭고기 생산의 선행지표인 종란과 병아리에 대한 국내 공급량을 파악함으로써 수급개선을 위한 기본자료 및 종계농가 경영분석에 활용한다는게 담당자의 설명이다.
연진희 육용종계부화협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육계 수급동향과 생산지수를 파악하는 등 업계를 대변할 수 있는 제반자료로 활용코자 한다”면서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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