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매출…역대 최고 기록

서울 청계광장 한우 직거래장터 모습.
서울 청계광장 한우 직거래장터 모습.

 

한우자조금은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가 역대 최고 판매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한우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10억원을 넘기는 매출을 기록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녹색한우(전남), 안동비프(경북), 토바우(충남), 하눌소(충남) 4개 브랜드가 참여한이번 행사에서는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과 불고기·국거리 등을 최대 49% 할인해 판매했다.
한우자조금은 이번 행사를 위하여 기존 직거래장터 경품 응모자 및 카카오 플러스 친구 이모티콘 배포 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축적된 소비자들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문자발송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은 “매년 저렴한 가격과 최고의 품질에 대한 믿음으로 한우 직거래장터를 찾아주시는 소비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한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소비촉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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