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한우가 지난 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0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횡성축협한우는 고객의 입맛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끊임없는 사양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한우의 품질 향상에 힘써온 공을 인정받으며, 사골곰탕, 스테이크, 육개장 등 최근 트렌드인 간편식을 선보이며 고객의 뜨거운 반응을 받고 있다.
또한 홍콩, 마카오, 캄보디아 등에 수출해 실적 200만불을 돌파하는 등 해외 고객에도 감동을 주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고객이 외면하는 제품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며 “항상 고객의 기준보다 높은 품질의 한우를 선보이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