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공판장-신화농산과

왼쪽부터 신중근 대표, 김용관 조합장, 옥영석 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중근 대표, 김용관 조합장, 옥영석 사장이 MOU를 체결하고 있다.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과 농협광주공판장(사장 옥영석), 농협광주공판장 128번 중도매인 신화농산(대표 신중근)은 지난 8일 서귀포시축협 회의실에서 군납농산물 공급 MOU를 체결했다.
광주공판장은 1500억원의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번 군납 MOU를 계기로 기존 전남, 전북지역의 공급을 뛰어넘어 제주권역까지 사업 확장을 위해 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농협광주공판장의 최우수중도매인인 신화농산은 지난해 55억원의 농산물 공급실적과 다양한 거래처 공급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제주해군장병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농산물을 이번 MOU체결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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