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한우 발전 일등공신들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김숭겸 상무, 정주열 차장, 양재경 대리의 퇴임식<사진>을 지난달 30일 조합 회의실에서 거행했다. 이날 퇴임식에는 가족 및 지인, 횡성축협 임직원, 대의원 등 7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김숭겸 상무는 횡성축협한우의 시작부터 함께한 횡성축협한우의 산증인이라고 볼 수 있다. 정주열 차장은 횡성축협 한우프라자를 총 지휘하며 외식사업 발전에 앞장섰다. 양재경 대리는 출하, 생축장 사업 등을 두루 맡으며 횡성축협한우 발전에 기여했다.
김숭겸 상무는 “비록 오늘 퇴임을 하지만 조합원 신분으로서 항상 횡성축협한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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