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성장·미래 열자”

우성사료 2020년 사업전진대회 행사장 전경. 2019년에 전년 대비 120% 물량신장 성과를 달성했다.
우성사료 2020년 사업전진대회 행사장 전경. 2019년에 전년 대비 120% 물량신장 성과를 달성했다.

 

“50년 축산 전문회사 저력으로 사료 시장을 리드하고, 고객과 동반성장 한다. 찬란한 미래를 위해 힘차게 출발하자.”
우성사료는 최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전국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우성사료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브라보 2020 우리의 찬란한 미래를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시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20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한재규 대표이사는 “지난해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이룬 우성의 영업 조직과 대리점에 감사 드린다”며 “우성의 대리점과 영업조직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노력한 결과, 전년대비 약 120%의 물량신장은 50년 역사를 가진 우성의 강한 저력을 증명한 한해였다”고 밝혔다.
또한 “23년 연속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양어사료는 올해도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시장을 대비해 반려동물사업부를 신설해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68년 창립한 우성사료는 50년을 넘어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매년 지속적인 물량신장을 이루고 있다. 새로운 경영환경에 맞게 대대적인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내부조직을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마케팅과 영업을 강화했다. 각 조직의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고객과 시장의 요구에 신속하게 반응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고객중심, 품질중심, 영업중심으로 모든 조직이 작동하도록 조직을 정비한 것이다.
우성사료는 또 최고의 축산전문 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핵심인재를 육성해 전문화하고, 한층 향상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해 우성의 영업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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