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워크로 가치 창출” 다짐

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토함산에 올라, 일출을 보며 올해 목표 달성과 함께 고객 성공을 기원했다.
천하제일사료 임직원들과 그 가족들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해 토함산에 올라, 일출을 보며 올해 목표 달성과 함께 고객 성공을 기원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창사 58주년인 2020년을 맞이해 문제를 해결하고 답을 제시하는 경영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하제일은 최근 1박 2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임직원과 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0년 목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도 영업·생산·기술 자원 분야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2019년도를 빛낸 직원들을 시상하는 자리이다. 또 내년 판매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김덕영 부사장은 “2019년에 축종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여 고객들과 성공을 함께 했듯, 올 한 해도 천하제일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과 서비스, 지속적인 축종별 전문화 교육을 통해 고객가치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선양선 수석 부사장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임직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2020년 역시 어려운 경영환경이 예측되나, 모두가 힘을 합해 조화를 이룬다면 만개하는 천하제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나 팀워크를 통해 고객 중심 사업을 일궈내고 열정과 리더십으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우리는 진정한 천하제일인”이라고 강조했다.
2019년 목표 달성을 이뤄낸 시상자 중 최우수상을 받은 김기범 지역부장은 “천하제일 임직원들, 사랑하는 우리가족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시장 상황으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보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천하제일 가족들이 언제나 서로의 큰 위안이자 힘이 되어주어 함께 극복할 수 있는 의지를 다졌다”며 “앞으로도 서로 힘을 합해 더 밝은 내일을 향해 굳세게 걸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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