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회 의장·부의장엔
안영기·권영택 씨 추대

계란자조금 제5기 임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권영택 부의장, 안영기 의장, 김양길 관리위원장, 한만혁 감사, 장재권 감사)
계란자조금 제5기 임원들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권영택 부의장, 안영기 의장, 김양길 관리위원장, 한만혁 감사, 장재권 감사)

계란자조금을 이끌 신임 집행부 구성이 완료됐다. 신임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에는 김양길 전 대의원회 부의장이 선임됐다.

계란자조금 대의원회는 지난 7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2020년 제1차 대의원회를 열고 제6기 대의원회 의장과 부의장, 감사 및 관리위원장 등을 선출했다.

이날 관리위원장과 대의원회 의장, 부의장직은 사전등록한 후보가 없는 관계로 선거당일 대의원 추천 방식으로 진행됐다.

관리위원장에는 김양길 대의원이 선출됐다.

신임 김양길 위원장은 1956년생으로 나주신문사 대표이사와 나주시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전라남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과 양계협회 광주·전남도회장으로 활동 중에 있다.

이밖에 대의원회 의장은 안영기 대의원이 선임됐으며, 부의장에는 권영택 대의원이 추대됐다.

감사직은 선출자수와 후보자수가 동일함에 따라 한만혁 대의원과, 장재권 대의원이 무투표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202192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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