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2021년 12월 19일까지 2년

 

신임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에 김만섭 현 오리협회장이 선임됐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제4기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 선거에 입후보자와 선출자수가 동일함에 따라 김만섭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만섭 신임 오리자조금관리위원장은 “오리 생산부터 소비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오리 생산액 2조원 시대를 열기 위해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의원회 의장과 감사에는 각각 전영옥, 김광배, 김종구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
임기는 2021년 12월 19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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