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원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박봉균 검역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으로부터 상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승원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박봉균 검역본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으로부터 상을 수상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사장 서승원)은 지난 18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개최된 ‘2019년 자율점검 우수업체 시상식’에서 수입업체 부문 최우수업체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물용의약품 자율점검제’는 동물용의약품과 의료기기의 제조·수입업체가 자율적으로 품질 관리체계를 구축해 약사감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지난 2005년 도입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매년 동물용의약품 등의 제조·품질관리 등 동물용의약품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업체를 독려하기 위해 ‘자율점검 우수업체’를 선정해 오고 있다.
이번 수상에 따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는 약사감시 차등관리제에 의거, ‘약사감시 면제’ 인센티브가 주어질 예정이다.
서승원 사장은 “자사 동물용의약품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앞으로도 국내 동물용의약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지난 2018년 역시 ‘자율점검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농림축산검역본부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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