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희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

농협중앙회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이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지난 12일 밀양축협을 방문, 종합감사 현장경영을 실시<사진>하고, 이를 통해 수렴된 의견은 감사업무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조합감사위원회는 견제·균형·혁신을 바탕으로 이해·상생 조정자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경영은 박재종 조합장, 박민규 농협밀양시지부장, 이광수 경남검사국장과 검사역, 밀양축산농협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농·축협의 애로사항과 업무방법 및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농협법에 따라 전국 1118개 농·축협과 101개 조합공동사업법인의 재산과 업무집행상황에 대해 2년마다 1회 이상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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