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최상의 서비스 초점”
대대적 조직개편도 단행

경영전략회의에서 한재규 대표이사가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우성사료가 지난 20일과 23일 대전 소재 본사에서 영업과 관리부문으로 나누어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하고 2020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우성사료의 사업을 총괄하는 한재규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축산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성 50여년을 지탱해온 힘이자 핵심가치인 고품질 사료와 최고의 서비스를 통한 농장 생산성 향상’이라는 고객 수익 중심의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또 우성사료 임직원들에게 “전 직원이 정직과 성실, 실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핵심 인재가 돼야 한다”는 마음자세를 강조했다.
또한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종합 축산 식품회사로서 고객만족, 직원만족, 주주만족을 추구한다는 우성사료의 사명을 재차 강조하고, 창립 50주년을 지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우성사료의 새로운 미래의 방향을 제시 했다.
한편, 우성사료는 환경 변화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 했다. 
본사 조직 통합을 통해 빠른 의사결정과 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유연한 인력운용의 틀을 마련했으며 업무별로 각 부문별 본부 체계를 수립해 권한과 책임을 명확히 했다. 신규 부서 신설을 통해 팀 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배려했다.
회사 창립 51주년을 맞이해 장기 근속자와 성과가 우수한 직원에 대해 포상했다. 연말연시 소외 계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TJB 대전 방송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우성사료는 1968년 창사 이래 축·수산업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사회공헌과 기업윤리도 성실히 실천하고 있다.
다음은 우성사료 2020년 정기승진 인사 사항이다. △전무 오기식 특수사업본부장 △부장 김경호, 신진우, 임민수 △차장 권윤길, 박상순 △과장 임창래, 윤규환, 김민성, 전승진, 민지홍, 박종형, 정기원, 김대진, 이동섭 △대리 이대경, 채승훈, 최재석, 조경호, 장철우, 박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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