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축협 

사천축협이 원로조합원 선진지 견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13일 ‘조합원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원로조합원 200여명과 함께 선진지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사천축협이 2017년부터 시작한 원로조합원 선진지 견학은 이번이 3회째로 그동안 조합의 기반을 다지고 오늘의 사천축산농협이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참여한 원로조합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전남해양수산과학관 견학과 여수월드서커스 관람에 이어 해수온천욕으로 그동안 피로를 풀고 심신을 달래며 삶의 여유를 누리도록 진행됐다.
진삼성 조합장은 “조합원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한 복지혜택과 실익사업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가는데 전 임직원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특히 큰 원동력이 되어 지금의 사천축산농협을 위해 헌신한 원로 조합원들을 위한 복지를 더욱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진 조합장은 “올해도 전 임직원들의 단합된 노력으로 지난해 당기순이익 14억8000만원을 넘어서는 당기순이익을 기대하고 있다”며 “건전결산을 통해 조합원들께는 충분한 배당과 이익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조합원들의 지속적인 조합 전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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