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3000만원

사진 왼쪽부터 동방 예재길 고문, 안용준 부장, 이지훈 대표이사,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오재곤 ASF성금모금대책위원장(전남도협의회장), 장성훈 감사, 윤석환 이사.

 

동방(대표이사  이지훈)은 지난 12일 대한한돈협회에 ASF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질병백신 분야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초석과 같은 분야인 만큼 동방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동방은 지난 1977년 창사 이래 40여년간의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통해 우수 동물용 의약품 생산과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정진해왔다. 악성질병과 관련해 동방에서는 현재 농가에서 사용 중인 구제역백신(아리아백 플러스주)을 공급하고 있다. ASF 소독제인 ‘애니가드’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지훈 동방 대표는 “구제역백신을 생산하는 러시아의 FGBI ARRIAH에서 ASF 경구용 백신 개발이 어느 정도 진척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ASF백신이 한국에 공급되어 ASF방역에 기여함은 물론 농가의 재입식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팜스토리도드람B&F, 2000만원

사진 왼쪽부터 대한한돈협회 윤석환 이사, 팜스토리도드람B&F 윤민성 양돈PM, 정형준 이사,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오재곤 ASF성금모금대책위원장(전남도협의회장), 장성훈 감사.

 

팜스토리도드람B&F(대표 편명식)에서 지난 12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해 하태식 회장에게 ASF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정형준 팜스토리도드람B&F 이사는 “한돈업계가 힘을 모아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며 “팜스토리도드람B&F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팜스토리도드람B&F는 구제역 발병 시기에 차량 열탕 소독 시스템을 구축하며 차단 방역의 새로운 지평을 연 대표적인 모범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이번 ASF 상황에서는 차량 바퀴 자동 소독시스템을 개발해 모든 사료 배송차량이 농장 등 축산 시설에 진출입시 1km 전방에서 바퀴에 자동 고압 소독액을 분사해서 유기물 등 오염원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방역을 강화했다. 7단계 철통 방역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사료, 병성진단, 종돈, 출하, 환기관리, 전기점검, 분뇨처리 등 농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복체인솔루션 시스템이 현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서울사료, 1000만원

사진 왼쪽부터 한국축산의희망서울사료 SFEED사업부 이경진 양돈PM, 김성중 이사,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최성현 상무.

 

한국축산의희망 서울사료(대표  배수한)에서 지난 5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해 ASF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사료 스피드(SFEED)사업부 김성중 이사는 “어려운 때일수록 대한민국 축산업의 이름으로 모든 구성원이 서로가 도움으로써 조속히 ASF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며 “서울사료 SFEED사업부도 한돈산업 발전에 협력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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