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임직원들이 둔촌 2동 주민센터 앞에서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난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선진이 연말을 맞아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선다. 지난 10일 서울 사무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둔촌2동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으로 ‘난로’를 후원했다.
선진은 구청 복지플래너와 협조해 둔촌 2동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선정했다. 또 둔촌 2동 주민센터에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거동이 어려운 가정에는 난로를 직접 설치하기도 했다.
선진은 매년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에 맞춰, 지역 주민과의 상생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다양한 요소를 잘 고려한 활동으로 주민들의 긍정적 성원을 받고 있다.
단순한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김장때는 보쌈고기를, 명절에는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선물세트를 지원하는 등 받는 대상을 고려한 후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선진은 2018년 강동구청이 수여하는 ‘2018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 기부자’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지역 주민들 덕분에 성장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기업인 만큼, 매년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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