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각종 상 ‘겹경사’

우수 브랜드·도축장 선정에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까지

 

농협목우촌이 연말 소비자단체들로부터 각종 상을 수상하면서, 농협목우촌에 대한 소비자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농협목우촌의 돼지고기 브랜드 ‘프로포크’가 소비자시민모임의 ‘2020년 우수 한돈브랜드’에, 11일엔 소비자가 뽑은 베스트 도축장‧집유장 연속 2회 수상, 13일엔 소비자 중심 경영(CCM) 2회 연속 인증의 영예를 얻었다.
브랜드는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도축장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초점으로 하고 있는 데 반해 소비자 중심 경영은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것으로 목우촌의 겹경사는 바로 소비자의 신뢰가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주는 척도라고 할 수 있다.    
곽민섭 대표는 “창립 이래 지켜온 소비자 중심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돈육생산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쉽고 편리한 서비스와 품질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