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농장꾸미기사업 ‘친환경 인증’으로 전환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2019년 제2회 육우자조금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육우자조금은 2020년도 육우자조금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도에 있을 육우자조금 의장 및 관리위원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도 구성했다.

육우자조금은 내년도 사업으로 육우 농가 대상의 자조금설명회 대신 지역시식행사를 개최키로 했으며 깨끗한 농장꾸미기 캠페인 사업을 친환경인증농장 지원사업으로 전환키로 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올해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변수로 활동에 있어 제약이 있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육우를 알리기 위한 많은 활동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2019년 한해 동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열심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대의원들의 관심과 격려 덕분이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