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최산희 고객농가 본사 찾아 감사 인사

앞줄 왼쪽부터 천하제일사료 선양석 수석부사장, 선경농장 최산희 대표, 윤하운 총괄사장, 김덕영 부사장이 천하제일의 상징인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천하제일사료 선양석 수석부사장, 선경농장 최산희 대표, 윤하운 총괄사장, 김덕영 부사장이 천하제일의 상징인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한우 출하성적의 지속적인 향상 기쁨을 사료회사와 나눈 고객 사례가 연말을 앞두고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전남 영암에서 1200두 규모의 한우 비육농장을 운영하는 선경농장의 최산희 대표는 출하 성적 1++ 79.6%를 기록했다.

이에 최 대표는 지난 2일 전남 영암에서 3시간 거리의 제일사료 본사를 찾아 윤하운 총괄사장, 선양석 수석부사장, 김덕영 부사장 등 임직원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최 대표가 운영하는 선경농장의 2019년도 출하성적을 살펴보면 상반기 출하두수 224두 성적은 평균 1++등급 42.4%, 1+등급이상 78.1%를 기록했다. 하반기 출하두수 312두 성적은 56.1%, 1+등급이상 86.9%이다.

최 대표는 출하성적이 계속해서 향상되는데 주목한다. 11월에 출하한 54두의 성적은 1++등급이 79.6%로 한층 향상됐다.

최 대표는 1986년 한우 수송아지 14마리 사육을 시작으로 현재 1200마리 규모로 성장했다.

윤하운 천하제일사료 총괄사장은 이번 소식은 고개들의 손을 맞잡고 성공이라는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제일사료가 올해도 고객가치 창조에 힘썼다는 것을 확인시켰다고객 성공은 천하제일의 사명이다. 더더욱 열심히 고객 성공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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