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 출범 5주년을 맞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가 육우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소비활동을 벌여왔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 한해 스포츠 마케팅, 육우 인식 개선 포럼 개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주력해 왔다.

육우자조금은 육우데이를 맞아 6월 9일 충북 제천 레이크 호텔에서 육우농가를 비롯해 소비자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육우데이 행사를 가졌으며 국내산 육우의 가치와 올바른 인식을 알리기 위해 방송인 김보성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보성씨는 육우 홍보대사로 유튜브 채널 ‘보성강림’은 물론 육우인증점 ‘육담와 삼성점’ 일일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모습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육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함께 고단백·저지방 육으로써의 육우고기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건강정보 프로그램은 물론 친환경 육우 사육환경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SNS채널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벌였다.
특히 이 같은 영상은 소비자들과 소통을 위해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홍보 활동에 주력했으며 육우랑 푸드트립 현장에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으로 소비자들과 소통의 장을 열었다.
또한 육우를 구매하고 싶어도 시중에 판매점이 많지 않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공식 쇼핑몰 개장하고 할인 기획전 등을 통해 소비촉진에 나섰다.
공식 쇼핑몰에서는 온라인으로 육우를 구매할 수 있는 판매처를 모아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