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양계’ 창간 50주년 기념식이 지난 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성황리에 개최<사진>됐다.
월간 양계는 양계산업의 태동기인 지난 1969년에 창간돼 정보전달과 사양기술 전수를 통해 국내 양계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지난 11월에는 지난 50년간 한호의 결간 없이 통권 601호를 발행한 바 있다.
기념식에는 국내 양계업계 최고의 석학이자 초대 발행인인 오봉국 서울대 명예교수와 김영옥 초대편집장을 비롯, 양계협회 전현직 임원과 업계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홍재 월간 양계 발행인은 “월간 양계는 양계산업의 역사를 담으며 50년간 양계정보지로 꾸준히 성장해왔다”면서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새롭게 나아가며 양계산업의 미래를 위해 방향을 제시하는 양계정보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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