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31일까지

 

한국종돈생산자협회가 만장일치로 민동수 부회장(다비육종 대표)을 제 2대 회장에 추대했다.
종돈생산자협회는 지난달 20일 제 2축산회관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 1대 박한용 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사퇴함에 따라, 민동수 신임 회장의 임기는 잔여기간인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
민동수 회장은 “취약한 우리나라 종돈업의 문제점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종돈업계 화합과 통합 △본회의 종돈업계 대표 역할 △종돈품질 개선 및 개량에 핵심 역할과 연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여러 정책사업의 파트너 역할 수행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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