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10년 도약 준비 시간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차세대 리더십 워크숍을 실시하고 새로운 10년 도약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15일·16일 1박 2일간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대리·과장 중심으로 개최했다.
첫째 날에는 사료산업이 맞이할 미래의 다양한 변화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제일사료 임원들은 미래의 사료사업 전망, 미래사료 공장(스마트팩토리), 미래영업활동(스마트팜), 일하는 방식의 혁신(스마트 워크)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외부 전문 강사의 긍정리더십, 버크만 진단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한 리더십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사전에 준비한 자료를 바탕으로 조별토론을 통해 바람직한 기업문화, 천하제일의 새로운 10년 도약, 일하는 방식 혁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분임별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덕유산 산행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 및 협동의 시간을 갖고 1박 2일 일정을 마무리 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호남영업본부 박용일 지역부장은 “단순한 리더십 교육만이 아니라 버크만 검사라는 새로운 유형의 검사를 통해 나 자신과 동료들의 성향을 알게 되는 귀한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영지원팀장 최봉재 수석부장은 “천하제일의 향후 10년 도약을 이끌 주인공인 과장과 대리를 중심으로, 성장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선양선 수석부사장은 “차세대 리더십 워크숍은 미래 제일사료를 이끌어갈 주인공들과 소통하며 리더십을 키우고 비전을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천하제일은 소중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자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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