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위원장에 강종성 씨

 

계란유통협회 산하 식용란선별포장업위원회가 꾸려져 본격 활동에 나선다.
한국계란유통협회 식용란선별포장업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용산 소재 한 식당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초대 위원장은 전 계란유통협회장이자 당진농장 대표인 강종성 씨가 맡았다.
강종성 식용란선별포장업위원장은 “급변하는 사업환경에 발맞춰 우리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위원회를 신설케 됐다”면서 “우리의 권익보호를 위해 선별포장업과 재포장업체간 상생을 도모하고 대내외적으로 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용란선별포장업 관련단체는 지난 9월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 창단에 이은 두 번째 출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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