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건강해야 축산 발전”

홍성축협(조합장 이대영)은 최근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문화강좌를 실시, 호응을 받았다.
조합은 지난 13일 대통령 별장인 충북 청남대에서 여성조합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기옥 교수(건양대학교 간호과대학)를 초청, ‘여성이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로 문화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홍성축협의 이번 행사는 농촌여성의 다양한 역할과 문화복지 지원을 통해 농촌 여성의 지위향상 및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건강관리 증진을 위한 것.  
이대영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여성이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하고 이를 통해 축산업이 발전 할 수 있다”며 “반복되는 각종 가축 악성질병을 우리 스스로 극복해 축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친환경축산을 이뤄내자”고 강조한 뒤 이를 위한 우리 여성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