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OS-충남도, MOU

국내 혈액자원화 사업을 추진 중인 벨기에 VEOS사가 최종 사업부지로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산업단지를 선정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당초 천안 제 5산단 외투지역에 건립예정이던 혈액자원화 시설이 단지내 불산가스공장의 확장 및 폐기물종합처리장 설치에 따른 주민 민원 등 이슈 발생으로 인해 당진 송산산업단지로 부지를 변경하게 됐다.
이에 따라 베오스(VEOS)사와 충청남도, 당진시는 지난 12일 벨기에 베오스사 본사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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