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인공수정소·농가 대상

충청남도는 최근 무허가 한우정액 유통과 관련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도 축산당국은 오는 연말까지 도내 인공수정소 198개소와 한우정액을 신청한 7156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데, 농가는 △인공수정내역 △정액보유 및 구입내역 등을, 인공수정소는 △인공수정내역 △불법정액 확인(인지)여부 △인공수정증명서 발행여부 등에 대해 일제점검을 추진한다.
충남도 당국은 한우농가 및 가축인공수정사에 대한 지도점검 및 시정명령,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벌칙 및 과태료 등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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