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10곳에 돈육 1톤 전달

이정배 조합장(첫째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배 조합장(첫째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배 서울경기양돈농협 조합장의 행보가 주변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정배 조합장 개인적으로 매년 화성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돼지고기를 기부해 온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이 조합장이 후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은 양돈업에 뛰어들기 이전부터 인연을 맺은 곳으로, 이 조합장이 한돈협회 화성지부장 역임 당시 기부시설을 10곳으로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조합장은 올해에도 사회복지시설 10곳에 돼지고기 1000kg을 전달했다.
이정배 조합장은 “화성지역에서 농장을 운영하며 주변을 살피다 보니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최고 품질의 한돈으로 주변의 이웃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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