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유통·소비자 공동 캠페인 MOU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과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원장, 권순욱 홈플러스본부장이 MOU 체결 후 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과 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원장, 권순욱 홈플러스본부장이 MOU 체결 후 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와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홈플러스가 국산 우유 및 유제품 인증마크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
우유자조금과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홈플러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가양점에서 ‘K-MILK(케이밀크)를 확인하세요’ MOU를 맺고 공동 캠페인을 진행키로 했다.
이들은 앞으로 12월 4일까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K-MILK 홍보물을 설치하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홍보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K-MILK를 홍보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K-MILK는 국산 우유만을 사용한 신선하고 안전한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하여 보증하는 마크”라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K-MILK 인증마크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우유 및 유제품 구매 시 인증마크 확인 후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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