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까지 두 달간
오리자조금이 라디오 캠페인을 통해 오리고기의 맛과 우수성을 전파한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두 달간 ‘오감만족 우리오리’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디오 캠페인은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일상식으로서의 오리고기’ 메시지 전달을 위해 ‘오감만족 오리고기’를 컨셉으로 진행된다.
특히 캠페인은 CM송과 나레이션 등 총 2종으로 제작됐다.
CM송은 CBS표준FM(98.1Mhz)에서 오전 9시 58분에, 캠페인은 오후 4시 56분 SBS파워FM(107.7Mhz)과 오후 7시 56분 SBS러브FM(103.5Mhz)에서 각각 1일 1회씩 송출된다.
이창호 오리자조금위원장 대행은 “겨울철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라디오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이번 라디오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오리고기로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기슬 기자
kimkija@chukkyu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