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공감’ 밴드 7개월 만에
회원 2200명 돌파…참여 붐

농협축산경제 한우국이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지난 3월 21일 개설한「농협 한우공감」밴드가 전국 일선축협 직원뿐만 아니라 축산농가‧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현장소통’ 밴드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협 한우국은 지난달 21일 회원수가 22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개설된 지 7개월 만이며, 한우국이 제공하고 있는 각종 정보의 다양성과 현장의 목소리가 실시간 올라오면서 한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음을 의미한다.  
김삼수 한우국장은 “한우와 관련된 모든 것을 One-Stop으로 해결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난 3월 21일 자로 개설됐다”면서 “한우와 관련된 정부 정책 방향 및 사업, 한우산업계의 동향, 한우관련 각종 통계(수급동향, 송아지가격, 유통가격, 도축두수 등), 한우관련 개량·번식·사양관리·질병·방역 기술정보는 물론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축산관련 이슈사항들이 조합 임·직원들의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국장은 또 “농협 한우공감에 참여해주신 축산농가 및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일선 축산현장과 정보 공유 및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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