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우수성 알리기 구슬땀

전국 순회 중인 선진포크 푸드트럭이 경기도 평택 팽성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시식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순회 중인 선진포크 푸드트럭이 경기도 평택 팽성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시식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시스템 돼지고기’를 표방하는 선진포크가 국내산 돼지고기의 우수성 홍보와 소비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소비자들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해 선진포크 푸드트럭 시식 투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푸드트럭 투어는 지난달 24일 경기도 평택 팽성농협 하나로마트를 시작으로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유명 유통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또 선진포크 취급 식당과 대리점을 포함한 전국 각지에서 행사가 지속될 예정이다.
푸드트럭은 각 매장당 5일씩(수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머물면서 삼겹살과 목심 2종 제품에 대한 시식행사를 실시한다. 또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의 경우 직접 맛본 신선한 제품을 매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박기노 선진 식육유통 BU장은 “선진포크만의 맛과 신선함을 소비자 가까이에서 공유하기 위해 이번 투어를 기획했다”며 “국산 돼지고기가 믿을 수 있고 뛰어나다는 점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포크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돼지고기로 생산에서 유통까지 철저하게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 돼지고기’로 유명하다. HACCP보다 깐깐한 700여 가지 기준의 SPQS(Sunjin Pork Quality System)를 적용, 최고의 안정성은 물론 모든 제품이 균일하고 뛰어난 맛과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축산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