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겨냥 보양식 컨셉

 

농협목우촌이 대표 건강음식으로 뽑히는 국산 오리로 만든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인가구를 겨냥한 보양식 컨셉의 제품들로 ‘오리스테이크’, ‘오리롤슬라이스햄’, ‘오메가3 오리훈제 슬라이스’ 3종이다.
‘오리롤슬라이스햄’은 100% 국산 오리고기를 24시간 저온숙성 후 1.5mm 두께로 고속 슬라이스 시킨 베이컨 타입 제품으로 밥 위에 얹어 한 입에 싸먹을 수 있어 밥반찬용으로 좋다. 또한 조리가 간단해 캠핑이나 나들이용으로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
‘오메가3 오리훈제슬라이스’는 기존 400g에서 180g으로 출시한 소단량 제품으로 식물성오메가3를 함유시켜 더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참나무로 훈연해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또 ‘오리스테이크’또한 24시간 저온숙성 시킨 베이컨 타입제품으로 5mm 두께로 슬라이스 해 식감이 풍부하며 촉촉한 육질을 느낄 수 있다.
상품기획 담당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오리고기는 맛과 영양을 모두 고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일교차가 커 면연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먹기 좋은 보양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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