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식품대전

 

중소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기회 및 최신 식품트렌드 공유와 소통의 장인 2019 대한민국 식품대전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전시장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소식품, 스타트업, 푸드 테그, 사회적 기업 등 200여개 기업이 참석해 최신트렌드를 선보였다
특별관에서는 세계를 사로잡은 수출식품 ‘글로벌 K-FOOD관’, 식품산업의 주요이슈와 최신 식품 트렌드 및 제품 등을 소개하는 ‘식품트렌드관’ 등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정책호보관에서는 식품창업 희망자들에게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는 ‘청년창업멘토링관’, ‘농식품모태펀드 투자상담관’, 중소식품기업의 판로를 위해 유통업체 등과의 현장상담지원 및 바이어들을위한 ‘수출현장코칭 상담관’ 및 현지화 사업소개, 사회적기업인증제도등을 소개하는 한국사회적기업인증원 홍보관 등이 운영되면서 현장을 찾은 산업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호 aT 사장은 “식품산업은 농축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중요한 산업”이라며 “미래 성장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우수한 청년들이 식품산업에 진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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