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1억 2000만원

팜스코와 연암대학 임직원과 학생들이 장학금 전달식 후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팜스코와 연암대학 임직원과 학생들이 장학금 전달식 후 “대한민국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팜스코가 어려운 축산 환경 속에서도 우수 축산 인재 양성에 든든한 후원자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팜스코는 지난 8일 천안 연암대학교 재학생들에게 2019년도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학생 20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연암대학교와의 장학 사업은 누계 장학금 총 1억 2000만원으로 지금까지 120명의 재학생에게 전달했다.
김남욱 팜스코 영업본부장은 팜스코와 연암대학교와의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해 장학생들에게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진취적인 사고와 열정을 부탁한다”며 “팜스코는 언제나 No.1을 추구한다”고 전했다.
또 “팜스코는 축산산업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서 장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 한다”며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장학사업 뿐만 아니라 전문 축산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인재육성 교육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암대학교 관계자는 “ASF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장학사업에 함께해준 팜스코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산학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팜스코와 축산 사명의 뜻을 함께 하기로 의미를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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