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500마리1500명 분 반찬 5가지

 

육계협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국육계협회는 최근 닭고기 500마리와 1500인분의 반찬 5가지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닭고기는 지난달 22일 경기도 성남 소재 신흥교회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또한 반찬 5가지는 지난달 26일과 30일, 지난 2일 등 총 3일에 걸쳐 사회복지법인 삼광복지재단을 통해 삼광요양원 어르신과 주간보호 어르신들에게 제공됐으며, 지난달 27일과 지난 2일에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으로 제공됐다.
김상근 회장은 “지금 우리 닭고기업계가 많이 어렵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협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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