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쌀전업농 600여명 대상

 

충남지역 쌀전업농 연합회가 동양물산 익산공장을 방문<사진>했다.
동양물산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충남 예산군·아산시·세종시 등 쌀전업농 600여 농가가 익산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양물산의 첨단 생산설비 관람과 함께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주력제품과 밭작물 농기계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순주 영업본부장은 “동양물산은 전북 익산으로의 이전을 통해 기존의 낡은 설비를 최첨단 생산설비로 전환해 공장 이전 전보다 약 4~5배의 생산증대와 매출신장을 이루고 있다”면서 “이 모든 성과는 농업인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에 의한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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