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독약 추가 공급 등

대전충남양돈농협은 ASF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은 ASF 차단방역을 위해 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은 최근 경기도 일원에서 ASF가 발생됨에 따라 차단방역을 위한 소독약 지원 및 축사소독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합에 따르면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ASF가 발생되자 최초 발생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으로 18일 전조합원에게 소독약을 공급하는 한편 조합이 보유하고 있는 방역차량을 동원, 천안관내 양돈 조합원 농가의 축사소독 및 방역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ASF의 확진농가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 28일 추가적인 소독약을  공급했다 소독약은 모두 6t으로 1억2400만원 상당으로 전 조합원 농가에 배달했다고.
조합에서는 더불어 시시각각 변동되는 ASF 상황 등에 대한 실시간 문자전송을 통해 조합원에게 안내를 하고 있으며 농장 내외부 소독과 출입자 제한 등 철저한 농장 방역을 당부하고 있다.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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