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흥부가 돌아온다
올해도 흥부가 돌아온다
  • 신태호 기자
  • 승인 2019.10.0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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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11일부터 3일간
흥부제에서 흥부가 박을 타는 모습.
흥부제에서 흥부가 박을 타는 모습.

 

제 27회 흥부제가 흥부골 남원에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흥부가 돌아왔다’는 테마로 신명나는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27회째 맞는 흥부제는 가을철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념 공연/경연, 체험, 연계행사 등의 4개 분야 30개 종목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장 곳곳에는 흥이 넘실대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마마무, 하성문 등이 출연하는 개막축하 공연과 깊은 가을밤을 느끼게 해줄 ‘흥부樂 놀부樂’ 한마당 공연이 있다. 또 강남 제비가 이야기 하는 ‘흥부가 돌아왔다’와 판소리로 들여다 보는 흥부전 완창무대, 흥부가면을 쓰고 실력을 뽐내는 ‘흥부가왕’도 함께한다. 태권도와 흥부의 만남 ‘퓨전 흥부전 소리킥’ 아동극 ‘지지배배 지지배배’, 청학동 훈장이 들려주는 ‘김봉곤훈장과 국악자매’, 흥에 넘치는 흥부자 밴드 등이 준비되어 있고 흥부거리에서는 코믹 차력쇼, 버스킹이 수시로 진행된다.
관광객 누구나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가족 쉼터인 ‘흥부 놀이터’와 ‘대결 흥부놀부 명량운동회’, 남원 특산물을 맛보는 ‘부각 페스티벌’, 남원 대표 참여형 공연인 ‘신관사또 부임행차’ 등 흥부제를 찾는 관광객의 참여를 기다리는 한바탕 놀이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 흥부제에서는 소외된 우리들의 이웃을 돌아보고 흥부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는 ‘흥부사랑 떡 나눔’ 행사도 있다. 가족 간의 사랑과 이웃과 따뜻한 정을 정리하기 위한 ‘흥부 가족상 수여’와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 장터도 마련된다.
그 외에도 남원농악을 한자리이 선보이는 ‘제21회 흥부골 남원농악 경연대회’, ‘제 36회 남원예술제’, ‘제27회 금파 강도근 전국 판소리 경연대회 등이 함께 펼쳐져 흥과 전통이 어우러지는 신명나는 축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축제장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풍성하다. 월매 야시장 팀이 축제장을 찾아 관광객에게 색다른 먹거리를 제공하며 쑥쑥 농부들이 준비한 부각과 맛깔 나는 김치전도 맛볼 수 있다.
한편 제 27회 흥부제는 흥에 넘쳐나는 공연, 다양한 체험거리, 풍성한 먹거리 등을 통한 대표 문화관광 축제로 이번 가을 가족과 함께 꼭 들려봐야 할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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